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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제6주택 재건축정비사업 주민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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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시설 확충 등 공공기여 시설 논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26일 북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북가좌제6주택 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의원을 비롯해 정비구역 조합원들과 시행사 관계자가 참여했고, 재건축 추진 진행사항과 정비계획 변경(안) 대한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가좌제6주택 재건축정비사업’ 구역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로 10만 4656㎡의 면적이다. 지난 2023년 6월 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해 주민공람 및 주민설명회가 진행됐고, 이후 서대문구청은 정비사업의 공공기여 방식 등 정비계획 변경에 대한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간담회에 참여한 주민은 정비계획 변경과 관련한 공공기여 시설 도입에 대해 “모든 사람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 의견에 동의하며 “현재 서대문구 내 12개 공공체육시설 중 실내체육시설이 갖추어진 시설은 5개에 불과하다”라며 “특히 서대문구는 다른 자치구에 비해 수영장을 갖춘 실내체육시설이 부족하므로 이에 대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시 관계부서에 최대한 재건축 사업 진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논의와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북가좌제6주택 재건축정비사업’의 정비계획 변경안은 2024년 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가 진행되며, 변경된 정비계획은 주민공람을 거쳐 결정·고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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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