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전남도, 아마존 전남브랜드관에 공산품 입점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7개국 아마존 전남관에 70개 수출업체 선정, 판매 대행과 마케팅 지원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홍보물
전라남도가 케이(K)-푸드 세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 전남 농수산식품 온라인 수출 플랫폼인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에 공산품 입점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2020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개설하고, 농수산식품을 입점시켜 판매·홍보, 배송·물류관리 등 아마존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상온 농수산식품만 판매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전통 공예품, 화장품 등 소비재도 판매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캐나다 등 7개국 아마존 전남관에 수출업체 70개 사를 선정해 판매 대행과 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아마존 입점 및 판매, 상품디자인 및 콘텐츠 제작 지원, 이벤트와 판촉 프로모션 진행 등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은 상시 모집하며 참여를 바라는 기업체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 공고 내용을 확인(문의 061-661-2002)해 신청하면 된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아마존 전남관이 케이(K)-푸드 세계 시장 진출의 전초기지로 확장되고 있다”며 “온라인 수출 초보 기업에는 상품 이미지 제작과 아마존 물류시스템(FBA) 입고, 광고 등 신규 입점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고, 기존 입점 기업엔 매출 개선을 위한 솔루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제품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아마존 전남관은 현재 49개 업체, 124개 제품이 입점해 판매 중이며 지난해 매출 실적은 164만 달러다.

무안 류지홍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