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트렌드가 궁금해? 서울 뷰티위크로 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청소년이 그린 지도로 동대문 경동시장 알린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호압사의 고즈넉한 숲을 시민과 함께…서울시, 사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도심 속 당현천 퍼플정원에 산책 오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과원, 혁신기술 기업에 ‘공공인프라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최대 2천만 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 최초 공공인프라 개방, 신기술·신제품 실증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30일까지 ‘공공인프라 실증지원 기회발굴 프로그램’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공공인프라 실증지원은 경과원이 운영 중인 광교·판교테크노밸리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신기술·신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업무 이용 목적을 넘어, 우수 기업들이 발전하고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교·판교테크노밸리 단지 및 공공건물(7개 건물)의 공공인프라를 테스트베드(시험대)로 개방한다.

제품개발·제조·인증까지 큰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실증 테스트베드가 없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 10개 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기술·신제품·비즈니스모델 실증이 필요한 도내 중소기업(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소공인)이며, 공고일 기준 본점, 공장 또는 연구소 중 하나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한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10개 사에는 실증환경 제공과 설치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목)부터 30일(금) 15:00까지다.

또한 실증지원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 접수 전 사전 신청을 통해 경과원이 추진하는 현장답사에 참여해 공공인프라에 대한 규격 등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과원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테스트를 통해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기술력은 있지만 실증 테스트베드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민들은 도내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체감하고 기업에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한강과 다시 만난 6000년 전 선사 유적… 암사초

강동구민 열망 등 업고 15년 만에 암사유적지한강 녹지 연결 개통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도움 기대

길·정책까지 충무공의 숨결 담는 중구

김길성 구청장, 오길 프로젝트 공개

마포, 레드로드예술실험센터 개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

천만 송이 장미 향기 가득한 중랑

새달 16~24일 17회 서울장미축제 228종 31만 주·5㎞ 장미터널 장관 장미아트·버스킹공연 등 행사 다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