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국립연천현충원 11월 착공 2026년 12월 준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립연천현충원 조감도 [연천군 제공]


국내 3번째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공사가 11월 시작된다.

국가보훈부와 연천군은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은 현재 참가업체 선정 작업을 진행 중으로 11월 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당초 1019억원보다 소폭 늘어날 예정으로 2026년 12월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 9000여㎡에 봉안당 2만 5000기,봉안담 2만기,자연장 5000기 등 총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갖추게 된다.

국립연천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이어 국내 3번째 조성하는 국립현충원이다. 연천군은 현충원 조성사업이 군부대 이전 등으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