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 배 째라’ 드러눕더니 현금 1억 50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형 스마트쉼터, 세계 4대 환경상 수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석촌호수 산책하다 미술 작품 감상… 송파 ‘더 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승용차 마일리지 평가’ 최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기관광공사, ‘DMZ의 더 큰 평화’ 주제로 ‘에코피스포럼’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에코피스포럼’ 평화 부문 대담 모습(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고양 킨텍스에서 ‘DMZ의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에코피스포럼> 학술행사를 개최한다.

‘2024 DMZ OPEN 페스티벌’의 학술행사로, 주제는 “더 큰 평화”다. 국제적 불안정 상황 속에서 한반도를 시작으로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에코피스포럼>은 DMZ 생태, 평화, 넥서스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참석해 DMZ의 더 큰 평화를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남북 간 긴장 고조 속에서 <에코피스포럼>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포럼은 4일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시작으로 5∼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생태, 평화, 넥서스를 주제로 매일 5∼6개씩 총 16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DMZ는 생태, 평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해외 관광객이 국내 방문 시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 중 하나로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 된 관광자원인 만큼 각종 행사 개최 등을 통해 더 많이 홍보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며 “‘DMZ 오픈 페스티벌’ 등을 통해 ‘더 큰 평화’에 한 걸음 다가갈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