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남도 등에 따르면 NHN 자회사 NHN클라우드를 홈페이지 서버로 사용하는 경남도, 도립미술관, 도내 일부 지자체 등 50여개 홈페이지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접속이 중단됐다.
해당 홈페이지는 NHN 점검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 44분쯤 복구됐다. 현재는 접속이 원활한 상태다.
도 관계자는 “NHN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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