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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물보호센터 6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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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동물병원 6개소와 신규 지정 협약 체결해 동물보호센터 총 7곳 운영, 유실·유기동물의 더욱 신속한 구조 및 보호 가능
센터별 수용가능한 동물 수와 품종, 특성 등 고려한 체계적인 입소가 가능해져 동물 보호 및 관리의 질 향상, 더욱 안정적인 보호 환경 마련 기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유실 동물을 신속히 찾는 것은 물론 입양 편의 개선으로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서울 성동구청 여성가족과장과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병원장이 지난 4일 센터에서 동물보호센터 신규 지정에 협약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유실·유기동물의 안전한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동물보호센터 6곳을 추가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유실·유기동물이나 학대를 입은 동물을 보호 관리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지정해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가 동물보호센터로 지정돼 있다. 하지만 50㎞ 이상의 원거리에 위치해 구조된 동물들에게 장거리 이송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물론 보호 중인 동물의 신속한 반환이나 입양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관내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지난 5일부터 동물보호센터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지정된 동물보호센터는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오렌지동물병원, 한빛동물병원, 아지동물병원, 펫365동물병원, 조은동물병원 등 6곳이다.

동물보호센터가 확대 운영됨에 따라 한 곳에 집중되던 업무가 효율적으로 분산돼 동물 보호 및 관리의 질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센터별 동물 수용 현황, 동물의 상태 및 특성 등을 고려한 체계적인 운영으로 동물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동물병원의 특성을 살려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유실된 동물을 빠르게 인계받을 수 있어 주민 불편 또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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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