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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5년도 상반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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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교육 진행,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입주자 등 400여명 참석
공동주택 운영·관리 역량 제고, 책임감과 윤리의식 강화 등


장인홍 구로구청장이 지난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지난 18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경우 법정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도모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미래주거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지자체 공동주택 관리 자문위원인 최타관 강사가 맡았으며,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입주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직무·소양 및 윤리에 관한 사항, 관리비·사용료 및 장기수선충당금·공동주택 회계처리에 관한 사항, 층간소음 예방 및 입주민 간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 등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입주자대표는 “입주자대표로서 막연하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떤 기준과 절차에 따라 움직여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입주자대표회의는 공동주택 관리와 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관리에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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