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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영광 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각 3천 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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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영광 범농협 임직원, 고향사랑기부 실천
임직원 470명 동참···각 3000만 원씩 상호 기부


장성군과 영광군 농협 임직원 470명이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기념 쵤영을 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과 영광군 농협 임직원 470명이 서로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군 범농협 임직원 230명과 영광군 범농협 임직원 240명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탁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장흥모 농협중앙회 영광군지부장 등 5개 사무소 관계자, 조상길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 외 8개 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농협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지자체 간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부금은 군민 복리 증진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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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