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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외국인 대상 ‘해상 마약범죄’ 척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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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내 외국인 대상 ‘마약 퇴치’ 교육
오는 30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위험성 집중 홍보
4개국 언어로 제작된 마약 관련 책자 배부


목포해양경찰이 지난 1일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마약 관련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 제공)


목포해양경찰이 바다 선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상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에 나섰다.

목포해경은 오는 6월 30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앞두고 지난 1일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이 미치는 개인의 신체적·정신적 영향과 위험성에 관해 교육했다고 3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교육장에서는 ▲마약의 정의와 종류 ▲마약이 신체적·정신적으로 미치는 영향 ▲마약중독의 위험성 및 사례를 공유하고, 설문지를 작성하며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해경은 오는 7월 31일까지를 마약범죄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파출소에서 마약류 중독의 위험성, 불법 마약류 종류, 국내 처벌 법령 등을 포함한 4개 국어(영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로 제작된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불법 마약류에 대한 국민의 올바른 인식 확립이 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며, “직접 소통하는 예방활동으로 국민 일상에 마약류 범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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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