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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도심 속 피서지’ 안양천 물놀이장 다음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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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신도림동 안양천 오금교 하부에서 ‘안양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5일에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의 개장식을 연다.


지난해 서울 구로구 오금교 하부의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중인 어린이.구로구 제공


총면적 6975㎡ 규모의 안양천 물놀이장은 수조 4개와 물놀이 분수, 분수 터널 등으로 구성됐다. 탈의실, 먹거리 차 등도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한다. 매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물놀이장 정비와 점검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사전 안전 점검을 한다. 수조, 배수 설비, 탈의실, 화장실 등 주요 시설의 위생과 청소 상태까지 함께 종합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고척동 덕의근린공원, 천왕동 천왕근린공원, 구로동 솔길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 3곳도 운영된다. 3세부터 13세 이하 어린이가 대상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올해에도 많은 가족들이 안양천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로구 대표 여름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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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