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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발달장애인, 도예공모전 특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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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이 제20회 전국 장애인 도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0일 열린 제20회 전국 장애인 도예 공모전에서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5명이 ‘그릇 위에 나의 마음’을 주제로 참가해 창작부문 특선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초 동대문구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1대1 매칭을 통해 총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예산으로 마련된 프로그램 중 하나가 장애인의 예술 감수성을 계발하고 작품 활동에 대한 동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 발달장애인 도예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인들은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예 작품 제작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웠고, 이번 공모전에서 특선도 수상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인들이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열릴 동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 전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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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