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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 속도낸다…해수부, 전담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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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내항 재개발 토지이용계획도. 인천시 제공


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내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가 이 사업에 대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이들에 대한 인건비를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담 인력은 5급 2명, 6급 1명 등 3명으로 인건비 예산안이 올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들은 해수부 항만국 항만연안재생과 내에서 이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전담 인력 확보를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목표다.

2007년 시민청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인천 중구 북성동 일원 42만9000㎡에 주거·사업시설, 수변테크, 광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2012년 항만재개발기본계획에 반영됐고 2018년 마스터플랜이 수립됐다. 2023년 시와 인천항만공사,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사업시행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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