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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녹천교 파크골프장에 자율이용제·무료강습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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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3타임, 회차당 정원 24명
도봉구체육회 누리집으로 신청


도봉구 주민들이 녹천교 파크골프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는 ‘파크골프’가 관내 어르신은 물론 청년·가족 단위까지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가 이달부터 녹천교 파크골프장(창동 796일대)에 자율이용제와 무료 강습을 도입해 파크골프에 대한 진입 문턱을 낮추면서부터다.

구는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도봉구체육회에 관리·운영을 맡겼다. 이후 체육회는 전담 코치진을 배치해 입문자 맞춤형 강습과 코스 운영을 체계화하고, 예약·혼잡을 관리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녹천교 파크골프장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 비용도 무료다. 자율이용제 가능 시간은 평일 오후 1시~2시 30분, 2시 30분~4시, 4시~5시 30분 총 3개 타임이다. 8월과 12월·1월·2월은 휴장한다. 회차당 정원은 24명이며, 누리집(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된다.

무료 강습은 월·수·금과 화·목 두 반으로 나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각 반은 정원 30명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파크골프는 이제 전 세대가 즐기는 생활스포츠로 성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구민이 파크골프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그 저변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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