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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임신부 산후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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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관내 임신부의 산후우울증 예방을 위한 ‘마음 톡톡, 산후우울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임산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모들의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구는 임신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변화, 가족 관계 및 역할 변화 등에 대해 여성들이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구가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서울권역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에 협업을 제안하면서 시작했다. 이는 서울 자치구가 해당 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한 최초 사례이기도 하다고 구는 설명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산후우울증 바로 알기 교육을 수강한 뒤 본인의 산후우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12일 첫 강연에서는 임신 20주 이상 산모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교육실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총 4회 개최되며, 회차당 2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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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