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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가전산망 담당 공무원 세종청사서 추락…심정지상태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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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정자원 압수수색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수사하는 대전경찰청 전담수사팀이 2일 오전 국정자원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지난달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2025.10.2 연합뉴스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팀을 총괄하던 행정안전부 공무원이 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세종시 어진동 중앙동 청사 인근 바닥에서 행안부 소속 공무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중앙동 15층 남측 테라스 흡연장에서 휴대전화를 두고 스스로 목숨을 던진 것으로 추정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www.129.go.kr/etc/madlan)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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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