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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0만 보령시, 1분기 생활인구 ‘146만 6000명’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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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머드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 체험행사를 즐기고 있다. 서울신문DB


충남 보령시는 2025년 1분기 생활 인구가 146만 6000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런 수치는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자료다.

보령시 생활인구는 등록 인구 29만2000명의 약 5배로,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8위에 해당하는 높은 순위다. 체류인구도 117만 4000명으로 집계됐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은 12만 3700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은 내국인보다 평균 체류 일수와 체류시간이 길게 나타나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외국인 유치가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생활인구 유입 동력 강화를 위해 생활인구 확대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연간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생활인구 증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기회”라며 “내륙 관광자원을 조성하고,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말했다.

시는 지난해 생활인구 연간 누적 752만 명을 기록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중 4위를 차지했다.

보령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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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