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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평생학습관 ‘동아리실·전시실’ 새 단장…“배우고 나누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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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유휴공간, 주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양천구 평생학습관 내 새롭게 조성된 ‘동아리실’ 모습.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목동역 인근에 위치한 평생학습관 내 유휴 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4차 산업시대 디지털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연계한 융합형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랩 ▲드론자율주행실 ▲AI체험교육실 등 첨단 IT 장비를 갖춘 평생학습 거점 시설이다.

이번 리모델링은 그간 이용률이 낮거나 비어 있던 1층 공간을 ‘주민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주민 중심의 자율적인 학습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아리실’은 최대 10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휴게형 소통 라운지로 구성됐다.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대관료는 무료다. ‘평생학습 전시실’은 신월평생학습센터, 연의목공방 등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를 지향하며 주민 누구나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구민들의 자발적 학습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서로의 배움과 성과를 나누는 따뜻한 학습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천구는 지난 2005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에 최초 지정된 이후 올해로 20년째 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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