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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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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구현…부총리 겸 장관상

관악구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박준희(가운데) 서울 관악구청장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관악구의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서울 자치구 최초로 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관악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 디지털 복지서비스 등 미래 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관악구는 병원이나 공원, 학교 인근 버스정류장 부근에 각종 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쉼터’를 설치하고 디지털 복합복지공간인 ‘스마트경로당’ 45곳을 조성했다.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워치나 IoT 기반 아동 지킴이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주민 안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앞서 관악구는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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