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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평등부 ‘전국 종합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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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난 7월 열린 ‘검정고시 응시 학교밖청소년 격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 전국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220여개 센터를 대상으로 ▲사업 인프라 ▲운영 성과 ▲센터 협력도 ▲지자체 지원 기반 ▲운영 사례 등 5개 분야, 26개 지표에 따라 최근 3년(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실적을 종합 심사했다.

그 결과 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사업 인프라와 센터 협력도, 운영 사례 등에서 만점을 받았고, ‘학업 복귀 및 사회진입 지원 사례’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가 ‘빅드림’과 손잡고 올해 도입한 ‘교통비 지원사업’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청소년들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며 교육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혔다는 평을 받았다.

여기에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합격자 60명을 배출했고, 바리스타·목공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 참여를 도왔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다시 배움과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문을 연 꿈드림은 지역 내 학업을 중단한 위기 청소년들을 발굴해 상담, 교육, 생활·취업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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