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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청라 제3연륙교 5일 개통…184m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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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도 등 섬 주민들 등록하면 통행료 감면

인천 영종도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5일 오후 2시 전면 개통된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은 인천과 영종도를 연결하는 세 번째 대교다.

제3연륙교는 총연장 4.68km, 왕복 6차로 규모로 차량뿐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다리가 열리면 영종도에서 청라, 서울 서부권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 교량의 가장 큰 특징은 주탑 상부에 설치된 높이 184m 전망대다. 세계 최고 높이의 해상 교량 전망대로, 맑은 날에는 인천 앞바다는 물론 서울 도심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전망대는 체험형 관광시설과 함께 오는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중구 영종, 서구 청라, 옹진군 북도면 주민이 소유한 차량은 통행료 감면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면 하이패스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통행료가 전액 감면된다. 다만 법인 차량이나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은 차량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는 제3연륙교 개통을 계기로 교통 편의는 물론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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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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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