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으로 채우는 겨울방학’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이다. 초중고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1차에는 양말 재봉 후 남은 천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5월 자원봉사 활동처에 기부한다.
2차에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공예 장식품을 만들고 우수봉사자 시상 시 부상으로 활용된다.
3차는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총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이다.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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