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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경기도의원, 도민 건강·안전이 행정의 최우선… 기본에 충실한 보건 정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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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연 의원이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도민의 건강권 보호와 공공의료 안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보건건강국 등을 대상으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보건건강국, 경기도의료원, 보건환경연구원을 상대로 도민의 건강권 보호와 공공의료 안정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지 의원은 “행정의 최우선 가치는 도민의 안전과 편의”라고 강조하며, 공공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감염병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집행부가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건강국 업무보고에서는 ‘AI 여성 유방암 검진 사업’의 추진 방식이 반복적으로 변경되는 것에 우려를 전하며, “좋은 사업일수록 의회의 동의 등 법적·절차적 정당성을 철저히 갖춰야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정 안정성 강화를 위해 목표관리제를 추진하는 경기도의료원에 대해서는 “단순한 수치 목표보다 각 병원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특성화 지표’를 발굴해, 실현 가능한 목표로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내실 있는 운영을 해달라”고 제언했다.

이어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강조하며, ‘안성휴게소 의원’의 운영 개선과 현장 수요에 맞는 장비 보강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는 급증하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에 대해 “7년 사이 검사 건수와 양성률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역사회 확산의 신호일 수 있다”며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능동 감시)’ 시범 도입을 통한 능동적 대응을 촉구했다.

지 의원은 “오늘 제안한 내용들은 도민이 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며 “집행부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건·의료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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