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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생활개선연합회 연시 총회 ‘성료’…‘슬로시티 실천’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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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 슬로시티 실천으로 지역 변화 이끈다
‘연시총회 및 슬로시티 특강 통해 실천 의지 다져’


한국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 회원들이 23일 2026년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안군 제공)


생활개선신안군연합회는 23일 신안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와 슬로시티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슬로시티 가치 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핵심 과제로 설정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자면 생활개선회 회장이자 신안 슬로시티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박은정 회장이 슬로시티 기본 교육을 직접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 회장은 슬로시티가 단순한 구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생활 운동임을 강조하며, ‘슬로시티 운동 10가지 생활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슬로시티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친환경 화분 등 다양한 성과물을 전시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보여줬다.

신안군생활개선회는 김효정 회장을 비롯해 71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읍·면 단위에서 전통문화 전수와 지역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가 슬로시티 실천을 이끄는 지역 여성 리더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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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