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다세대 주택 주거환경 개선 목적
지난해 3월 1호점…9일 대방동 4호점 개소
서울 동작구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빌라관리센터’를 대방동에 추가로 개소하고 주거 안심 서비스 확대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빌라관리센터는 소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전문 관리 인력을 배치해 청소·주차·안전 순찰 등 생활 민원 처리, RFID(근거리정보인식) 종량기 설치 접수 및 관리, 공용부 시설 유지보수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아파트 중심 관리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빌라·다세대주택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3월 사당1동 1호점을 시작으로, 7월 상도3동 2호점, 8월 상도4동 3호점을 열었다.
2025년 기준 총 7534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특히 방치된 공용부 노후·고장 조명 교체, 사유지 내 위험 수목 전지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까지 해결해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높였다.
경남 김해시, 인천 강화군 등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시스템과 민원 처리 과정을 살펴보는 등 전국적인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은 빌라관리센터가 이제 대방동으로 찾아간다”라며 “앞으로도 ‘동작형 빌라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모든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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