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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제3회 2030기후변화 대응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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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실천운동 마무리·2030 향한 새 출발
강동구 3년간 기후실천 성과 점검 및 2026~2030 제3기 5년 추진 방향 논의
“실천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지역 환경단체 연대·협력 강조


축사를 전하는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인 박춘선 의원(강동3, 국민의힘)은 24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2030 기후변화 대응 토론회 및 참여단체 총회’에 참석해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 실천운동의 출발을 응원했다.

‘강동구 3년 마무리를 위한 실천운동 정립’을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3년 탄소중립 토론회의 후속 실천 사업으로 마련됐다. 지난 2년 동안의 활동 성과를 정리하고, 2026년부터 시작되는 ‘제3기 5개년(2026~2030)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전환점이다.

본 행사는 주제 발표 및 토론회와 참여단체별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2030 기후변화 대응 제3기 추진 사항’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운동의 핵심 방향 ▲극한 기후와 에너지 전환 문제 ▲탄소 감축의 현실적 과제 ▲민간 실천운동의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현장에는 21녹색환경네트워크, 21녹색환경네트워크 강동지회, 에코친구, 한강사랑시민연대, 아리수환경문화연대, 환경과 복지를 생각하는 시민의 모임, 글로벌에코넷, 2050 탄소중립실천운동본부, 한국청소년본부 등 9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 정화, 생태 보전 캠페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환경 교육 및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등 생활 밀착형 기후 행동을 전개하며 지역 기반 기후 실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함께 참석한 강필영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실천에 감사를 표하며, 행정 차원에서도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참여단체와 단체사진을 찍는 ‘강동엄마’ 박춘선 의원


박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기후 위기라는 거대한 과제 앞에서 우리가 어떤 ‘이로운 활동’을 어떤 방향과 구조로 이어갈 것인지 함께 선언하는 출발의 자리”라고 정의했다. 이어 “기후변화 대응은 선택이 아닌 일상의 과제이며, 이제는 ‘왜 해야 하는가’를 넘어 ‘어떻게 지속할 것인가’를 답해야 할 시점”이라며 그동안 하천과 거리, 생활 현장에서 쌓아온 작은 실천들이 지역을 변화시키는 흐름이 됐음을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

그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역시 현장의 실천이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며 “실천이 정책으로 꽃피우고, 정책이 다시 현장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시민 곁에서 함께 걷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동구를 중심으로 지난 3년 동안 이어온 기후 실천운동을 하나의 모델로 정립하고, 이를 2030년까지 확장·고도화하기 위한 중간 점검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생활 속 실천 기반의 민관 협력 모델을 안착시키고, 지역 단위 기후 행동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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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