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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 참여 기업 모집
5개 기업 선정 최대 3000만원 지원 및 실증 기회


서울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는 ‘제3회 로봇·인공지능(AI) 테스트베드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원과 민원실 등 공공시설에서 로봇 서비스를 실증해 로봇산업 활성화를 위한 로봇육성지원 사업이다.

구는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고,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로봇 서비스를 발굴해 공공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남구는 로봇이 실제로 적용될 생활 현장이 풍부해 테스트베드로서 적지라는 평가다. 구립요양병원, 도서관, 학교, 공원, 체육시설, 민원실, 스마트팜 등 다양한 공간에서 기술 특성에 맞는 서비스 검증이 가능하다. 구는 2024년부터 자체 테스트베드 공모사업과 외부기관 공모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실제로 첫 공모사업에서는 실내순찰, 폐페트병 회수, 관광안내, 업무자동화, 건식청소 분야 로봇을 실증했다. 두번째 사업에서는 구립행복요양병원의 청소·약제배송 및 방역로봇, 어린이도서관 안내로봇, 스마트팜 딸기수확로봇, 탄천파크골프장 무인예초로봇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이번 공모 지원 분야는 공공분야에 필요한 로봇 서비스를 적용해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 또는 기존 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전 검증이 필요한 제품 등이다. 복지관 식당 배식·퇴식 서비스, 공원 및 양재천 순찰로봇 등 공고문에 제시된 예시를 참고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로봇이나 인공지능(AI) 서비스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사업 기간 내 현장 적용과 운영이 가능한 로봇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춘 기업이다.

접수는 4월 14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은 기업에게는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기회를, 구민에게는 더 편리한 일상을 제공할 수 있는 로봇 친화 도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해 공공서비스 혁신과 생활밀착형 로봇 서비스 확산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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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