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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유니콘로드, 현대차그룹 사내벤처기업 2개 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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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 (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가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기업 ‘웨어비’와 ‘자비스’를 창업지원공간 ‘유니콘로드’에 추가로 유치했다.

시는 앞서 ‘포엔’(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디폰’(스마트 윈도우 필름 제조), ‘위드포스’(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제조), ‘피트인’(영업용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등 4개 기업을 유니콘로드에 유치한 바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현대차그룹과 우수 스타트업 유치 및 성장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유망기업의 지역 정착과 성장을 지원해 왔다.

새로 입주한 웨어비는 고정밀 위치 센싱 기반의 모빌리티 주행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이고, 자비스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유니콘로드를 중심으로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창업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콘로드’는 의왕시 통합 창업지원 브랜드로, 예비창업자부터 성장단계 기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2021년 7월 포일어울림센터에 개소한 이후, 입주 공간 제공,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교육·멘토링 추진,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및 해외 수출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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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