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13일 관내 8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기존 14개교였던 시설 개방 의왕 지역 참여 학교가 22개교로 확대됐다.
참여 학교는 ▲갈뫼초 ▲내동초 ▲내손초 ▲덕장초 ▲모락초 ▲의왕푸른초 ▲덕장중 ▲내손중고등학교 등 총 8개교다.
시는 시설 개방 학교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공공요금 등 시설 운영비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부설주차장은 개방 요건 충족 시 정액을 지급할 예정이며, 시설 개방 학교에는 향후 환경개선 사업 지원 시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김성제 시장은 “학교시설은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누리는 소중한 지역 자산”이라며 “시에서도 학교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같은 자리에서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앞으로 지역 작가를 발굴해 시민에게 소개하는 의왕시 특화 독서 사업인 <의왕의 작가를 찾아서>와 학교·공공도서관·지역 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의왕교육지원청의 <지역독서 징검다리> 사업 간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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