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전남·광주 우수 제품의 중국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기대
| 왼쪽부터 김태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 유성진 (사)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김성완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장, 양동흠 (사)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협회장, 윤제정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왼쪽부터 신춘호 (사)순천모링가협동조합 이사장, 양동흠 (사)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협회장, 김성완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장, 유성진 (사)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 윤제정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장, 김태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장, 조향순 (사)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협회 사무국장, 박혜경 (사)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협회 사무총장 등이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하고 있다. |
국내외 경제·환경 전문 기관들이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아 관심을 모은다.
월드옥타 중국무순지회, (사)전남농촌융복합산업인증자협회,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사)전남마을기업협의회,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등은 지난 14일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사회적 가치 기반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탄소중립 실천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의 우수한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글로벌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탄소중립 실현과 사회적 가치 확산의 ‘교두보’ 마련이라는 기치 아래 5개 기관은 앞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노력 및 환경 교육 협력 ▲에너지 전환 모델 발굴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이 글로벌 무역의 필수 조건이 된 만큼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의 전문성과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지역 기업들이 친환경 경쟁력을 갖추고 해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기관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라는 큰 난제를 사회적경제의 상생 모델로 돌파하려는 뜻깊은 첫걸음이다”며 “단순한 협력을 넘어 지역 우수 상품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그 결실이 다시 지역의 사회적 가치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진 (사)전남마을기업협의회장은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전남과 광주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거대한 중국 시장을 필두로 한 글로벌 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를 얻게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순천 최종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