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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올바른 치매 인식… 21일 치매극복 걷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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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치매극복 걷기대회’ 포스터


서울 용산구는 용산가족공원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참여하는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21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치매 관리사업의 하나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지역 주민, 치매 환자와 가족, 치매 관련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는 ‘브레인핏45’ 애플리케이션 체험, 경찰서와 연계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지문 등록, 고정된 길이의 스키 장대(폴)를 사용해 걷는 ‘북유럽식 걷기(노르딕 워킹)’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로 하면 된다.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박희영 구청장은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구민이 치매를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예방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4-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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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