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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
신산업·창업 중심 진로교육 강화


동대문구 용두동의 동대문구청 청사 전경.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는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와락’이 2026년 ‘현장직업체험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진.기’는 청소년들이 실제 일터를 방문해 직업을 체험하는 현장 중심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터를 방문해 직무 환경과 업무를 보다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7일 첫 프로그램은 청량중학교 학생들이 시작했다. 학생들은 웹툰 작가, 스마트파머, 한의약사 등 총 7개 직업군을 체험하며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했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동대문청소년경찰학교 등의 지역 내 기관을 방문해 종사자의 이야기를 듣고 실제 업무 환경과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와락은 올해 공공기관과 대학교 등 50여개 체험 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다소 한정적이었던 직업군을 확대해 동물 관련 직종, 엔터테인먼트, 법률 전문가 등 40개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프로그램은 구의 15개 중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연간 2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왔다. 변혜진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은 “올해도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더 다양한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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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