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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발행·소상공인 대출 지원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신속히 추진”

서울 강동구는 국제 유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비상경제대응 특별전담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TF 현장 상황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초 강동사랑상품권과 강동 땡겨요 상품권을 발행했다. 또한 전통시장·대형마트·소상공인 업소를 중심으로 물품 가격과 수급 상황 파악 주기를 단축해 대응력을 높였다.

구는 자금 유동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최대 규모로 확보된 특별신용보증 대출을 지원해 3~4월에 소상공인이 15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신청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서울신용보증재단,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협력해 보증 신청과 서울시의 정책자금 지원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 위기 속에서 위기가구의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4-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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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