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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원더랜드’ 어린이대공원 자연 속 야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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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라이브러리, 취향 큐레이션, 재즈 공연 등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가 다음달 열린다.

광진구는 5월 5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무지개분수 일대에서 야외도서관 ‘광진 원더랜드 – 취향발견’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기간 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회 진행된다.

어린이정원축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야외도서관은 자연환경에서 휴식하면서 책을 읽을 수 있다. 방문객들은 정형화된 독서에서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관심사에 맞는 책을 탐색할 수 있다.


광진구 제공


취향 팝업존에서는 독립서점과의 협업해 북퍼퓸 제작, 북바인딩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라이브러리존은 이동형 서가인 ‘라이브러리다마스(Library Damas)’를 배치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키즈존도 있다.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된다. 5월 5일 개막일에는 재즈 듀오 ‘블루트레인(Blue Train)’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 ‘광진 원더랜드’에는 푸른 자연 속에 빈백과 캠핑 의자가 설치돼 2000여권을 즐길 수 있었다. 야외도서관은 서울광장의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뿐만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광진구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광진 원더랜드’를 방문해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고 각자의 소중한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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