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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식품안심업소’ 지정 돕는다…청소비 최대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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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50곳 대상…전문업체 컨설팅 2회도


중구 위생등급업소 참여 모집 포스터
서울 중구 위생등급 지정 컨설팅·청소 지원 사업 모집
중구 제공


다양한 식당이 밀집한 서울 중구가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위해 음식점 50곳의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돕는다고 12일 밝혔다.

위생 컨설팅부터 청소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개편한 제도다.

구는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50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선정된 업소에는 사전 점검과 전문업체의 현장 컨설팅이 총 2회 제공된다.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개선 방향을 안내하고 지정 신청 절차와 서류 검토까지 지원한다.

후드·닥트·환풍기 등 주방시설과 내부 바닥, 벽 청소 비용 등 청소비는 최대 40만원까지 지급한다. 초과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현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위생용품이 지원되고 2년간 출입·검사가 면제된다.

희망 업체는 신청서와 영업신고증 사본 등을 갖고 중구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존 모범음식점과 관광특구·먹자골목 내 음식점을 우선 지원한다.

중구는 이번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409곳인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올해 말까지 490곳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식품안심업소 이용 인증 이벤트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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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