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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조직위원회, 주행사장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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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장마 대비와 주행사장 조기 완공 차질 없도록 공정 진행 등 챙겨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4일 돌산 진모지구에서 조직위원장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와 6월 장마 등 기상 이슈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행사장 조성 현황과 안전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날 점검에서 랜드마크 주제섬을 비롯한 8개 전시관, 섬테마존 등 행사장 전반적인 조성 상황과 배수 시설 운영 상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이날 현장 방문은 도로 포장 전 단계에서 나타난 물고임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해 시간당 35mm 이상 폭우가 내린 뒤 이뤄진 것으로 배수 시설 등 점검 결과 6월까지 아스콘 덧씌우기 등 포장 공사를 완료할 경우 해소될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서는 주행사장 조성 현황과 교통·주차 대책,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 관리 계획 등 박람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6월 장마 등에 대비하고 행사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시설 조성을 앞당겨 추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남은 4개월 동안 행사 운영과 교통, 재난 대응 등 전 분야를 면밀하게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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