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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내가 그린(GREEN) 중랑’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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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특별주간 운영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 등


서울 중랑구 ‘내가 GREEN 중랑: 기후액션’ 프로그램 안내문.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주민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신내동 환경교육센터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유아를 위한 환경 뮤지컬, 환경영화 상영, 샴푸바와 모스큐브 모빌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3일에는 주민 참여형 기후행동 축제 ‘내가 GREEN 중랑; 기후액션’을 개최한다. 축제에서는 청바지와 종이팩, 전자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재활용) 체험, 자전거 수리·세척, 모종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는 11일에는 중랑구 주부환경봉사단과 함께 ‘물, 이대로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물 절약 교육과 EM(유용한 미생물) 흙공 던지기 행사를 열었다. 하천오염의 원인과 물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이후 황토와 EM 발효액을 혼합해 만든 EM 흙공을 활용해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류경기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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