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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원도심 마을호텔 기반 자립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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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 목포 ‘괜찮아마을’ 등 3곳 선정
올해부터 연간 총사업비 5000만원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목포지역 청년단체인 ‘괜찮아마을’ 등 3곳이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목포 ‘괜찮아마을’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 (목포시 제공)


목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 자립마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지역 청년단체인 ‘괜찮아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업과 청년·지역 주민 간의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및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목포시를 비롯해 순천시, 영광군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목포시 청년단체 ‘괜찮아마을’(대표 홍동우)은 올해부터 1년간 총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단체는 이를 통해 원도심 내 마을호텔을 기반으로 한 ‘청년 자립 수익모델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원도심의 기존 숙박업소와 주변 지역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들이 목포에 머물며 일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스스로 자립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목포에 머무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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