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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수록 든든하게…광진 ‘도약소득’ 지원 2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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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광진구청장이 구청장실에서 활짝 웃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근로로 기초생활수급에서 벗어난 저소득 가구의 소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근로장려형 지원제도인 ‘광진 도약 소득’의 지원 기간을 기존 최대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근로소득으로 생계급여가 중지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다. 가구원 수에 따라 월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정액 지원하며, 생계급여 중지 다음 달부터 최대 12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현재 71가구가 도약 소득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지원 기간 1년이 끝난 가구 가운데 근로를 지속하고 있으나 자립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지원이 더 필요한 경우에는 심사를 거쳐 최대 1년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소득·재산 변동과 근로 지속 여부, 생활 안정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6개월마다 재심사를 실시해 지원 자격을 확인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탈수급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근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광진 도약 소득을 통해 소득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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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