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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수요-공급기업간 4개 협력사업, 첫번째 시범사업으로 승인되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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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수요-공급기업간 4개 협력사업,
첫번째 시범사업으로 승인되어 본격 추진
 
-「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4개 핵심품목 협력사업 승인
- 범정부적으로 R&D, 금융․인력지원, 규제완화 등 패키지 지원
- 24년까지 1,800억원 투자, 330명 이상 고용 창출 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11.20(수) 개최된「제2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에서 4개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사업이 최초로 승인되었다고 밝혔음
 
 
< 제1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위원회 개최 개요 >
 
 
 
ㅇ (일시/장소) ’19.11.20(수) 14:00∼16:00 / 율촌화학
ㅇ (참석) 경제부총리(위원장) 산업부 장관(부위원장), 관계부처 장관, 민간위원
 
이번에 승인된 협력사업은 지난 8.5일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에서 제시된 기업간 협력모델*을 구체화한 사업들임
 
* ①협동 연구개발형, ②공급망 연계형, ③공동 투자형, ④공동 재고확보형
 
ㅇ 그간 관계부처 협의, 소재부품 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쳤으며, 국내 공급망 안정의 시급성과 수출규제 대응의 중요성 등을 감안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ㅇ 앞으로 범부처차원에서 R&D, 금융, 규제완화 등 협력사업의 원활 하고 속도감있는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중점 지원할 예정임
(주요 특징) 이번에 승인된 4개 협력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협력사업 대상반도체, 자동차, 전자‧기기 등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품목*에 부합하는 품목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8.5)에서 발표한 6대 분야* 100대 핵심전략품목에 해당하는 기술품목으로, 4개 품목 모두 해외에서 전량 또는 90% 이상 의존하고 있어, 기술력 확보가 시급
 
*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자‧기기, 기계‧금속, 기초화학
 
수요․공급기업이 모두 참여하여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연계
 
기술개발부터 양산단계까지 연구소-공급기업-수요기업 등이 모두 참여하여 공급망 완결형으로 구조화되어 있음
 
협력사업의 예를 살펴보면,
 
- A연구소가 공급기업 B社에 소재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B社가 주도하여 분말소재를 개발하여 C社에 공급하며, C社는 중간체를 제조하여 D社에 납품하는 구조로써
 
- C社, D社가 성능평가 및 실증을 지원하는 한편, 기술개발 관련 피드백을 공급기업에 제공
 
[ 협력유형 예시 : 협동 연구개발 + 공급망 연계 ]
 
 
 
A社(공공연구소)
B社(공급)
C社(수요공급)
D社(수요)
 
 
 
 
 
 
 
 
 
분말소재
 
원천기술 제공
 
분말 개발
 
성능평가, 피드백
 
피드백
 
 
 
 
 
 
 
 
중간체
 
 
 
분말 공급
 
중간체 제조
 
성능평가
 
 
 
 
 
 
 
 
전자부품
 
 
 
 
 
중간체 공급
 
부품 제작
구체적인 기술개발 및 양산화 계획, 사업목표를 갖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신규 투자고용 효과가 뚜렷함
 
ㅇ 4개 협력사업은 ‘24년경까지 국내 수요의 20%~60%를 확보함으로써 연간 3,600억원 이상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하며,
 
‘19~‘24년까지 투자 1,800억원, 고용 330명 규모로 계획되어 있음
 
(후속지원) 정부는 경쟁력위원회가 승인한 4개 협력사업에 대해서범정부 차원에서 중점 지원할 계획
 
ㅇ 4개 협력사업 참여기업들이 요청R&D, 정책금융, 인력파견, 규제완화 등 정책건의에 대해 관계부처 및 전문위원회 검토를 거쳤으며,
 
* 전문위원회(소재부품, 제도개선)를 각 2차례 개최(11.12, 11.18)
 
정부는 기업들의 요청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
 
(향후계획)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사업은 처음으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향후 추진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할 예정임
 
사업의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성과를 철저히 점검 나가는 한편,
 
ㅇ 협력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협력사업 추진 단계별로 수요기업의 참여 수준을 높여 나갈 것
 
- 기술개발 이후 사업화 및 양산 단계에서 수요 기업이 성능 테스트, 양산 평가 등 개발 품목의 품질 확보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보완
 
협력사업 별 전담자를 지정하여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애로사항 적기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는 수요-공급기업 협력과 생태계 구축이 핵심”임을 강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에 승인된 4개 협력사업은 첫번째 사례로 매우 중요하고, 계획대로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에서 패키지 지원하고, 지속적이고 철저하게 이행점검하여 성과를 낼 것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국내 기술력 확보와 건강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중점지원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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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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