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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바첼렛(Bachelet) 유엔 인권최고대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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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외교장관은 제네바 개최 「제43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 계기, 미첼 바첼렛(Michelle Bachelet) 유엔 인권최고대표와 2.24(월) 오전 면담하고, 우리 정부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간 협력 방안 및 주요 인권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인권최고대표(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는 유엔의 인권관련 업무 및 활동을 총괄하는 최고 직책으로 1993년 비엔나 세계인권회의의 권고에 따라 설치
      - Bachelet 현 인권최고대표는 칠레 출신의 7대 최고대표로 2018.9월 취임


2. 강 장관은 바첼렛 인권최고대표가 2018년 취임 이래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는 2020-22년 임기 인권이사국으로 인권 위기 상황 대응과 새로운 도전과제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o 바첼렛 최고대표는 우리 정부가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는 데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자간 협력이 지속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


3.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전 세계 분쟁하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하고,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재작년 출범한 「여성과 함께 하는 평화」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면서, 금년중 개최될 제2차 국제회의에 대한 최고대표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4. 바첼렛 최고대표는 우리 정부가 신기술과 인권, 지방정부와 인권 등의 분야에서 인권이사회 결의 채택 등을 통해 논의를 주도해가고 있음을 평가하였으며, 강 장관은 향후 동 분야 논의 진전을 위해 양측이 지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5. 강 장관의 금번 유엔 인권최고대표와의 면담은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인권보호 증진 노력에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적극 동참할 의지를 표명하고, 분쟁하 성폭력 문제, 신기술과 인권, 지방정부와 인권 등 주요 인권 이슈에 대한 양측의 이해와 협력 의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첨부 : 1. 바첼렛 유엔 인권최고대표 인적사항
       2.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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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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