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터미널, 지하·입체화… 60층 복합개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시, 시립대·광진·도봉구에 체력인증센터 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기술력’ 서초 서리풀뮤직페스티벌 211억 효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구, 첨단 보행재활로봇으로 스마트도시 인증 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차관동정] 손명수 차관, “신속한 재정집행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교통부 손명수 제2차관은 26일(목) 경기도 연천군 상패-청산 국도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대응상황, 재정집행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 차관은 건설현장의 예방조치 현황 및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은 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실물경제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신속한 재정집행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차질 없는 공사와 재정 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실무자들과 간담회 자리에서“건설현장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초동방역과 철저한 현장 관리는 물론 개인 위생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유증상자 등 의심환자 발생 등의 상황에 대비하여 매뉴얼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 차관은 발주청(서울지방국토관리청) 직원을 비롯한 현장 관계자에게 “앞으로 보름 동안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결정적 시기인 만큼 최고수준의 대응체계를 구축,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코로나 19 예방조치와 함께 공사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2020. 3. 26.
국토교통부 대변인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마포 녹색 환경 ‘나무 주치의’가 책임진다

나무의사협회 서울지회와 협약 수목 병충해 진단·관리 등 교류

송파 풍납시장, 낡은 간판·어닝 바꿔 산뜻한 ‘새

140여개 점포 대상 개선사업 완료 입구 조형물도 풍납토성 특색 담아

강남, 차병원 손잡고 학대 아동 보호

전담의료기관 지정 업무협약

강서 1인 가구 ‘소확행 트리’로 힐링[현장 행정]

성탄 장식 함께한 진교훈 구청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