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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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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총력 대응



□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확산 저지를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해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나 회복이 불가능해 고사율이 높은 병이다.

□ 서부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 월동하는 3월 말까지 사업비 22억원을 들여 집중적인 고사목 방제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내 10개 시·군의 재선충병 감염목 17천여본을 제거할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체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2~3월간 ‘봄철 소나무류 무단이동특별단속’을 추진한다. 대상은 소나무류(소나무, 곰솔, 잣나무, 섬잣나무)를 취급하는 업체(제재소, 조경업체 등)와 화목사용 농가 등이다.
□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통해 예찰 및 방제 활동에 총력을 집중하여 실질적인 방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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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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