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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 산업부 장관, 경총 방문
경제단체 현장소통 행보 이어가
- 우리 산업 대전환기에 선제적 대응 필요성 공감 -
- 선제적 기술혁신, 핵심인력 양성, 발전적 노사관계 중점 논의 - |
□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14(금)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를 방문하여 손경식 경총 회장과 면담을 진행함
ㅇ 금번 경총 방문은 대한상의(5.12)에 이은 두 번째로, 중소기업중앙회(5.17), 한국중견기업연합회(6.2), 한국무역협회(미정) 등 경제단체 순회방문의 일환
ㅇ 이러한 경제단체 현장소통 행보는 문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우리의 정책은 책상이 아닌 현장으로부터”를 몸소 실천하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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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산업부 장관 경총 방문」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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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1.5.14(금) / 15:30~16:00 / 경총 8층 접견실
·주요참석자 : (정부) 산업부 장관, 산업정책관, (경총) 회장, 부회장
·주요 내용 : ① 우리나라 경제상황 점검 및 발전방향 모색 ② 산업계-정부간 소통강화 방안 마련 ③ 개별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 선제적 발굴 및 해소 노력 | ||
□ 면담에서 문 장관은 “최근 우리 경제가 탄소중립 실현,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으로 커다란 전환기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면서,
ㅇ “핵심인재를 양성하여 주력산업 혁신과 신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밝힘
□ 손경식 경총 회장은 “우리 경제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산업현장에서 답을 찾고자하는 정부의 노력에 큰 기대와 감사”를 표함
ㅇ 또한 “투자 활성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의 노력”도 강조하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 산업부는 금번 경총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제적 기술혁신, 핵심인력 양성, 발전적 노사관계 정립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