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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유선협의(7.29.)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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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제1차관과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7.29.(목) 오후 각각 웬디 셔먼(Wendy R. Sherman) 미국 국무부 부장관 및 성 김(Sung Kim)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별도 유선협의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한미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우리측은 남북간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지속적인 대북 대화와 관여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미측은 남북간 통신연락선 복원을 좋은 진전으로 본다면서 남북간 대화와 관여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 양측은 한미간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반도 문제와 관련하여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ㅇ 특히, 최 차관과 셔먼 부장관은 지난 주 셔먼 부장관의 방한에 이어 한미 고위급 교류를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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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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