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야 가라! 6070 ‘경력 폭포수’ 서울에 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대각선 횡단보도’로 교통사고 18% 줄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금천 시흥3·강북 번동 등 모아주택 38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다음달 1일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27일(월) 오후, 경북 상주시 모동면의 정양마을을 찾아 귀농귀촌 우수사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정양마을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로, 정 장관은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예비 귀농귀촌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주민 및 귀농인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애로사항 및 귀농귀촌 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처음 시행되어 전국 88개 시군의 104개 마을에서 도시민 649가구에게 농촌 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했고, 이 중 73가구(11%)가 농촌 마을로 이주했다. 올해는 상주시 정양마을 등 전국 95개 시군의 119개 마을에서 운영 중이다.


 


  간담회에서 정 장관은 “최근에 농촌에 관한 관심 증가, 농업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의 영향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농촌이 더욱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해서는 마을주민 등 지역의 노력도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공유 오피스 지원… 기업 성장과 동행하는 양천

연면적 1902㎡… 22개 기업 입주 사무ㆍ미팅룸ㆍ휴식 등 공간 갖춰

강남구민 10명 중 9명 “구정 잘하고 있다”

성인 1017명 정책 만족도 조사

가고 싶고, 걷고 싶고, 머물고 싶은 마포강변 만든

박강수 구청장 8.2 프로젝트 발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