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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7월 1일 17시30분 서울역에서 경부선 SRT 탈선사고 관련 국토교통부, 코레일, SR 등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7.1. 15:21경 SRT 열차가 대전역에서 오송역으로 운행 중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



원희룡 장관은 코레일 및 SR 관계자로부터 사고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았다.

원 장관은 “철도 등 교통을 총괄하는 장관으로서,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승객과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히며, 국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한 복구작업을 지시했다.

“사고 차량을 운행한 SR, 차량정비·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는 코레일 직원들이 자신의 가족이 열차를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했으면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며, “사고의 경중을 떠나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철도사고를 발생시킨 해당 기관들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사고조사를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소한 사고도 재발하지 않도록 코레일, SR 등 공공기관 스스로 혁신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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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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