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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오스 외교장관 약식회담(풀어사이드)(8.5., 프놈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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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장관은 8.5.(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  「살름싸이 꼼마싯(Saleumxay Kommasith)」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아세안 협력 △주요 지역정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양 장관은 양국이 1995년 재수교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무역, 투자, 개발협력, 인적교류 등 양국 관계 전반에서 역동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였다.




   ㅇ 박 장관은 라오스가 우리의 공적개발원조(ODA) 중점협력국이자 아세안 및 메콩의 중요 협력국가로, 라오스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지속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ㅇ 살름싸이 장관은 라오스에 대한 주요 공여국이자 투자국인 한국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고 하고 양국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 양 장관은 한-라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고위급 교류 활성화, 무역·투자 등 실질 협력 강화, 인적교류 확대 등에 대해서도 지속 협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 한편, 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라오스가 한반도 평화와 긴장 완화에 건설적으로 기여해주길 당부하였으며, 살름싸이 장관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였다.




붙임 : 상기 회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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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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