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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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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주재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밤 9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갖고 집중호우 대처상황과 피해·복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 (관계기관) 행안부, 국방부, 환경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산림청, 기상청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강원도, 경북도, 전북도




ㅇ 한 총리는 향후 기상 전망, 집중호우 대처상황, 서울시 교통 혼잡 지원 방안 등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들을 논의하였다.




< 주요 보고내용 >


ㅇ 응급복구 대상 총 4,360건 중 3,914건 완료(89.8%) (19시기준)




ㅇ 서울~용인고속도로 서판교IC 인근 3개 차로 중 2개 차로 개통(내일 중 전면개통 예정)




ㅇ 경찰청 교통순찰대 싸이카(114대) 및 교통전담 기동대(5개 중대, 336명) 우회 교차로 배치 및 교통관리 실시




ㅇ 정부합동 집중호우 피해 수습·복구 지원방향 발표




ㅇ 서울시, 외부전문가 합동 피해원인조사 및 복구 대책 마련 등






ㅇ 또한, 향후 며칠간 비가 다소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다음주 초 다시 강한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 만큼, 피해 시설 응급복구 등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안부 장관)은 서울시 관악구 수해 현장에서 군·경 인력지원을 확대해 달라는 건의가 있었다고 보고했으며,




ㅇ 이에 국방부와 경찰청은 이들 지역에 대한 인력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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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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