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장관은 12.6.(화)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 지난 11.24(목) 통화에 이어 두 번째 통화 실시
□ 양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에 성사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前 대통령)의 방한으로 양국관계가 심화되고 실질협력이 보다 증진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하였다.
※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상원의장, 11.27(일)~11.30(수) 방한
□ 박 장관은 우리 기업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에너지 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투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ㅇ 양 장관은 양국 간 유망 협력분야인 △에너지·인프라 △통신 및 우주항공 △의료 △관광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협력 진전 방안을 협의해 나가자고 하였다.
붙임 : 한-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 통화 사진. 끝.